◇120만 관객 돌파 디즈니·픽사의 ‘소울’ 예매 순위 1위 탈환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6만 관객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2주차에 48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강우·유인나·유연석 주연의 ‘새해전야’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소울’이 예매율 27.3%로 개봉 4주차에 다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국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17.6%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로맨틱 드라마 ‘새해전야’는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예매율 8.4%로 4위를 차지했고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 ‘호라이즌 라인’은 예매율 5%로 5위에 올랐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몬스터 헌터’는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1. 소울
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3. 새해전야
4. 해리포터와 불의 잔
5. 호라이즌 라인
6. 몬스터 헌터
7. 드림빌더
8. 세자매
9. 해피 투게더
10. 아이
다음 주는 김영광, 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이 개봉한다. ‘미션 파서블’은 흥신소 사장과 비밀 요원이 전략적으로 손을 잡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그 외 염혜란·김시은·박지후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빛과 철’과 김동준·김재경 주연의 멜로 드라마 ‘간이역’이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