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공정거래위원회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024년 ‘우수 조정인’으로 박가영·이재성·정한진·홍지현 조사관을 선정했다.
조사관들은 공통적으로 각자 담당한 분쟁조정 사건에 대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당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활한 합의를 이끌어내며 분쟁을 해결했다.
최영근 조정원장은 1월 2일 조정원 시무식에서 우수 조정인으로 선정된 조사관들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조사관들의 조정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중소기업의 피해 구제를 위한 분쟁 해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