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그간 경사노위는 ‘2.6 노사정 합의’에 따라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 '일·생활균형위원회'등을 발족하여 노동시장의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0.4.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대화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로 결의를 한 바 있다.
아울러 고령자 계속고용 등 중요한 현안 해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고 사회적 합의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큰 만큼, 노사정은 사회적 대화에 적극 임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우리 경제와 노동시장의 엄중성을 인식할 때, 사회적 대화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단되어서는 안됩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하겠다.
우리 경제사회노동위원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