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즈, 최연우기자] “내 인생의 큐피트를 만났습니다.”
“불안과 무기력에 빠져 있던 시절, 문화생활을 통해 비로소 제가 무엇을 사랑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문화누리카드 덕분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같은 취약계층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통합문화이용권, 일명 ‘문화누리카드’.
여러분에게도 문화의 경험이 선물한 특별한 시간이 있었나요?
올해는 267만 명의 이웃들이 연간 11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이러한 순간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수기공모전’을 통해 모인 783편의 사연들에서는 삶의 열정을 깨우는 문화의 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 누구나 문화로 신나고 재미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