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 한도
- 대형·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온라인몰 : 2만 원 한도, 20% 할인
-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 : 3만 원 한도, 20% 할인
- 전통시장 : 3만 원 한도, 30% 할인
작년과 달리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가 합동으로 주요 품목에 할인 지원하여 소비자 부담 완화
· 농산물 할인 지원(농림축산식품부)
- (농협) 전국 하나로마트, 온라인몰에서 김장채소류 할인(5~40%)
- (대형마트) 마트별 특별 판매, 김장재료 자체 할인(10~30%)
· 수산물 할인 지원(해양수산부)
- 천일염·새우젓 등 할인 판매(10.31.~11.16.)
-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11.11.~11.20.)
· 온누리상품권 확대(중소벤처기업부)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를 1인당 최대 30만 원 증액
- 할인율을 최대 10%로 확대(11~12월)
김장재료는 아니지만 김장철에 소비가 많은 돼지고기와 굴도 할인 행사에 포함됩니다!
* 자세한 정보는 농산물유통정보 누리집을 참고해 주세요.
◆ 김장재료 공급 전망
· 주재료
- 배추 : 공급 10.4% 증가(1,267천 톤)
- 무 : 전년 수준(385천 톤)
- 소금 : 공급 7.1% 감소(26만 톤)
· 부재료
- 쪽파·배·젓갈 : 공급 증가
- 갓·고춧가루 : 전년 수준
- 마늘·대파·양파·생강·미나리 : 공급 감소
공급여건은 전년대비 다소 양호
*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 :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대파, 쪽파, 양파, 생강, 갓, 미나리, 배, 굵은소금, 새우젓, 멸치 액젓
◆ 김장재료 공급 확대
수급 불안 품목을 중심으로 공급 확대를 통해 김장 비용을 전년보다 낮게 유지
· 배추·무
- 생산량은 전년 수준이거나 증가 예상
- 기상악화 또는 병해 발생 등 급변에 대비하여 산지 작황 모니터링 및 현장 기술 지도 강화
· 마늘·고추·양파
- 정부 비축물량 10천 톤을 시장에 공급하여 가격 안정 추진
- 마늘 : 비축물량 5천 톤을 깐마늘로 가공하여 대형마트 등에 공급(11.1.~12.10.)
- 고추 : 비축물량 1.4천 톤을 매주 500톤 내외로 시장에 공급(11. 상순~, 3주간)
- 양파 : 비축물량 3.6천 톤을 매주 240~500톤 내외로 시장에 공급(10.31.~)
· 소금
- 비축물량 500톤을 전통시장 등에 공급하여 최대 30% 할인 판매(11.3.~12.7.)
김장철 소비자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주요품목 할인 지원과 수급 불안 품목의 공급을 확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