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즈, 함선아기자] 해양수산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에 따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름철 성수기 동안 주요 해수욕장의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축소 및 취소되었던 행사와 축제를 정상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단계적으로 크루즈 운항을 정상화하고 마리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 편히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 여름철 성수기 동안 주요 해수욕장의 혼잡도 정보 제공
- 밀집도가 낮은 한적한 해수욕장을 선정하여 관광객 방문 유도
- 연중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는 ‘테마형 해수욕장’ 운영
◆ 다채로운 레저 행사
-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축소·취소되었던 국제 해양레저 위크, 국제 해양레저 박람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 각종 축제, 대회 개최
◆ 크루즈 운항 정상화 여건 조성
- 관광 목적 크루즈선의 무하선 입항 허용(6월) 등 단계적 운항 정상화 추진
- 해외 선사 유치를 위해 포트세일즈 (해수부-유럽 선사 간 미팅) 실시
- 연안크루즈 체험단 운영을 통해 국내 수요 확보
◆ 마리나 산업 활성화
- 섬 관광, 호핑투어 등 마리나 관광 콘텐츠 발굴
- 마리나 정비사 자격교육 체계를 마련하여 운영
- 레저 선박 제작 기술의 표준화를 위한 기술 개발 추진
해양수산부는 우리 국민들이 다채로운 해양레저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