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즈, 최연우기자] 가수 싸이, 제시 등이 소속된 피네이션(P NATION)의 신인 보이그룹 TNX(티엔엑스)가 데뷔하자마자 ‘케이팝 팬덤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블립’ 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18일 ‘ 블립’은 “TNX의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타이틀곡 ‘비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60만뷰를 돌파했다 ”며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아티스트"라고 TNX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TNX는 지난해 SBS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 피네이션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싸이가 제작한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케이팝레이더는 “TNX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모두 14만 팔로워를 넘어섰으며, 공식 유튜브 구독자 역시 25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신인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실제 TNX의 팬들은 “실력과 외모 둘다 겸비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라우드’ 때 부터 관심있게 지켜보았는데, 데뷔했으니 덕질을 하고 싶다”, “덕질을 하려면 스케줄을 알아야하는데, 블립에서 스케줄을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TNX의 블립 오픈 요청을 남겼다.
이번 오픈으로 TNX의 팬들은 TNX 블립에서 TNX의 새로운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진입 등의 소식 및 각종 데이터,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토픽, 컬렉션 등을 통해 TNX 팬들끼리 더욱 즐거운 팬덤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블립은 이번 TNX의 블립 오픈을 기념하여, TNX 팬들의 니즈를 더욱 완벽하게 충족시켜주기 위해 블립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립의 오리지널 라이브 콘텐츠인 ‘블라블라’를 21일(토) 오후 중에 공개한다. TNX 멤버들의 ‘얼굴 근접샷’을 강조하는 특별한 컨셉의 데뷔곡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블립’은 현재 TNX를 비롯해 블랙핑크, 아이브, NCT, 세븐틴 등 총 63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이 좀 더 편리하게 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케이팝 팬덤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다.
작년 6월 정식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 1위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뒀으며 ‘앱 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2021년 창구 프로그램 3기’에 1위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