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즈, 최연우기자] 젊은 영화인들의 현실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낸 청춘 코미디 '노가리'가 4월 12일부터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노가리'는 최고의 영화 감독이자 배우를 꿈꾸며 자급자족으로 모든 것을 담당하는 영화사 ‘노가리필름’에게 100억 투자 제안이 들어오며 고군분투하는 코미디이다.
제2의 봉준호 감독을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젊은 영화인들의 이야기 '노가리'가 4월 12일(월) 바로 오늘부터 IPTV 및 케이블 TV 등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영화 '노가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박민국 감독을 비롯해 ‘노가리필름’ 배우들이 함께 제작한 첫 번째 작품 '녹화중이야'를 통해 최연소 감독으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2번째로 이룬 성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 것.
특히 박민국 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대부분이 배우들의 순발력 넘치는 애드리브와 아이디어로 구성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영화에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그들만의 열정과 에너지가 영화에 온전히 느껴진다”(왓챠피디아_조**), “미친듯한 활력과 유희가 만드는 영화의 생동성이 꿈틀거린다”(왓챠피디아_금*), “응원하고 싶은 오뚝이 정신”(인스타그램_ku****) 등 개봉 직후 이어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끊이지 않아 이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영화 '노가리'는 오늘부터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홈초이스(케이블 TV VOD), Seezn, U+모바일tv, KT 스카이라이프, wavve, 네이버 시리즈 온, TVING, 카카오페이지, 구글 플레이, 곰 TV, 씨네폭스,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