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하남 미사지역 레미콘 업체 담합 제재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의 기간 동안 경기 남양주시 및 해당 권역의 신규 택지개발지구(남양주 별내지구·구리 갈매지구·하남 미사지구)에서 상가, 오피스텔 및 단독주택 건축에 사용되는 레미콘 판매 가격을 담합하고, 판매 물량도 배분한 20개 레미콘 제조·판매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5억 1,100만 원 부과를 결정하였다.
글쓴날 : [21-03-16 15:43]
최영진 기자[assa94@gmail.com]
최영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