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부여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부여읍행정복지센터 문화사랑방에서 국제로타리3680지구 백제미소로타리클럽과 부여읍 시책사업인 ‘독거노인 영양플러스 사업’과 관련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영양개선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부여읍과 백제미소로타리클럽이 동반자로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영양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백제미소로타리클럽 봉사단원들은 매월 2회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면서 안전확인과 말벗 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손기영 부여읍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부여읍 민관협력을 통해 독거어르신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진정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