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정리수납, 베이비부머, 공예 봉사단 등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리수납봉사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정리수납법 교육,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저장강박증이 있는 홀몸세대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솔루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베이비부머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베이비부머 세대와 아동들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전래놀이지도 활동을 하게 된다.
공예봉사단은 페이퍼플라워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친환경 수세미와 사랑의 목도리 뜨기 등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손뜨개봉사단, 가족단위 공동텃밭을 운영해 수확물을 나누는 가족봉사단 등 다양한 전문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전문자원봉사단은 재능나눔봉사단으로 분야별로 전문교육을 통해 매년 100여명의 봉사자를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