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국방부는 병 휴가시 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열차 승차권을 ‘코레일톡’ 앱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미 2020. 7. 1부 병 휴대전화 전면사용과 병행하여「청년DREAM, 국군드림」모바일 앱을 통한 철도 승차권 예약시스템을 개발, 병사 휴가 시 활용하는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모바일 앱 철도 승차권 예약 후 TMO에 방문하여 승차권을 수령해야 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방부는 작년 7월부터 KORAIL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코레일톡’ 앱과 연동되는 ‘모바일 철도 승차권’을 서비스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로써 철도예약으로부터 승차권 발권까지의 전 과정이 모바일 기능을 통해 해결됨으로써 개인 휴대폰에서 ‘모바일 승차권’ 확인 후 열차에 바로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