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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역사에 옷을 보관한다고?


[맘스타임즈, 최연우기자]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또타 스토리지’는 의류, 취미용품, 서류 등을 장기관 보관할 수 있는 무인형 개인창고 대여 서비스입니다.

‘또타 스토리지’ 왜 생긴걸까?

- 지하철 역사 내 장기 공실 상가를 의미 있는 공간으로 활용
- 서울 도심 내 보관 공간 부족 등의 문제 해결

자취 기숙사생, 수납 공간 부족한 1인 혹은 짐이 많은 4인 가구 다수 거주 지역 위주로 설치

이용 가능 역사
- 현재 20개역 24개소 *창고(총 395칸) 설치

마들역, 도봉구, 중계역A.B, 태릉입구역A.B, 하계역, 은평구, 안암역, 봉화산역, 창신역, 상봉역, 월드컵경기장역, 답십리역, 군자역, 광흥창역, 어린이대공원역, 신정역, 신풍역, 반포역, 논현역, 남성역, 이수역 A.B, 가락시장역A.B

이용방법

- 100% 비대면 무인시스템으로 운영
- 서울지하철 무인 물품보관함 전용앱 ‘T-locker 또타라커’ 이용

원하는 역사·창고·이용기간 선택 요금 결제 출입

이용요금 및 운영 시간

- 서울지하철 운영시간(05:00~24:00)에 이용 가능

0.15평 : 1개월(49,000원) / 3개월(132,300원) *10% 할인 / 6개월(249,900원) *15% 할인 / 12개월(470,400원) *20% 할인

0.3평 : 1개월(79,000원) / 3개월(213,300원) *10% 할인 / 6개월(402,900원) *15% 할인 / 12개월(758,400원) *20% 할인

0.5평 : 1개월(131,000원) / 3개월(353,700원) *10% 할인 / 6개월(668,100원) *15% 할인 / 12개월(1,257,600원) *20% 할인

‘또타 스토리지’ 보관 금지 물품

- 현금, 귀중품
- 폭발·인화성 물질
- 총포, 흉기
- 동·식물
- 약품

지하철 역사 내 나만의 창고, ‘또타 스토리지’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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