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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기차충전기 설치, 이제 직접 신청한다


[맘스타임즈, 최연우기자] 적재적소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사용자 중심의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지역별 전기차 공용 완속충전기 설치 직접 신청 건수
(202.3.23.기준,상위 5개 지역)

· 경기도 3,360기, 인천 846기, 서울 1,081기 '수도권 지역이 약 50% 차지'
· 대구 696기, 경남 593기

사용자 중심의 설치 사업을 확대합니다

기존에는 민간 충전사업자만 공용 완속충전기 설치 신청을 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입주민 대표 등이 원하는 사업자를 선정해 직접 신청 가능

· 충전사업자가 선호하는 특정 지점에 충전기 집중설치 방지
· 설치를 기피하는 연립주택, 노후 아파트 등 충전 사각지대에 설치 확대
· 충전사업자 간 과도한 경쟁으로 영업비가 증가 문제 해결

완속·급속 충전기 구축을 지원합니다

▶ 완속
예산 소진 시까지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수요자가 직접 신청 (올해 6만기 설치 목표)
▶ 급속
지역특성, 전기차 보급 등과 연계한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을 통해 대상자 선정·지원 예정 (올해 2천기 설치 목표)

사용자 편의를 위한 개선대책도 추진합니다

· 한국환경공단 내 ‘불편민원 신고센터’ 신규 운영
· ‘여러 개의 모바일 카드를 수납하는 앱카드지갑’ 개발 (올해 하반기까지 제공 예정)
· 회원카드 1장만 있어도 모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충전사업자 간 로밍 확대
·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충전기 고장, 이용 중, 이용가능, 예약상태 등의 정보 실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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