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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폐지 적체 대비 공공비축 추진


[맘스타임즈, 함선아기자] 적체된 폐지를 공공 비축창고로 이동시켜 저장합니다.
폐지 수거거부 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겠습니다.

◆ 폐지 공공 비축, 왜 필요한가요?

최근 종이 생산 감소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국내외 폐지 수요 급감
→ 폐지 압축상과 제지 공장에 폐지가 쌓이고 있습니다.

◆ 폐지 재고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 전국 6개 비축창고*에 약 1만 9천 톤의 폐지 비축
* 양주, 음성, 안성, 청주, 정읍, 대구

· 폐지 업계에 폐지 보관료와 운반비 등 지원

· 수거 적체 상황을 대비해 공공 비축 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 폐지수급관리위원회* 등을 통해 폐지 수급 관련 협력체계 가동
* 제지사, 원료 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

◆ 폐지 적체 상황에 대비합니다.

·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강화로 폐지 수거 상황 점검, 폐지 수거 적체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협력체계 논의

· 지자체별 대응 계획 마련 요청

폐지 수거 거부 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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