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인사혁신처, 한 장 보고서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맘스타임즈, 함선아기자] 보고서 쓸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을 소개합니다!

◆ 한 장 보고서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

1. 짧은 문장을 쓴다.
- 읽기 쉬운 문장은 좋은 보고서의 시작!

2. 주어와 서술어가 서로 호응하는지 확인한다.
(예시) 우리의 *직면 과제는 환경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 우리의 직면 과제 해결의 성패는 환경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직면 과제는’과 ‘달려 있다’의 호응이 어색한 문장! 주어와 서술어가 호응하는지 체크!

3. 번역체 문장을 주의한다!
(예시) 일본어 번역투 표현 : ~을 통해 → ~(으)로
  영어 BY 번역투 표현 : ~로 인해 → ~때문에

◆ 한 장 보고서의 기본 요소는?

· 제목
- 무엇을 얘기할 것인지
- 핵심 키워드를 활용해서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쓰자!

· 개요, 목적
- 왜 말하려고 하는지
- 5줄이 넘지 않도록 압축하는 것이 중요! ‘제목’과 ‘개요’만으로 보고서 전체를 알 수 있어야 해요.

· 현황, 문제점
- 무엇 때문인지
- 자료가 많으면 ‘붙임 문서’로 필요한 것만 참고할 수 있게

· 개선방안
- 어떻게 할 것인지
-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필요해요.
- 타깃 / 설정 주체 / 무엇을 / 어떻게 / 언제부터 를 생각하며 작성하기!

· 기대효과
- 그래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 정량적 혹은 정성적으로 기대효과 표현!
- 너무 과장하거나 축소, 왜곡하는 것은 지양해야 해요.

◆ 보고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1. 읽을수록 오히려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 지나치게 압축하여 설명하거나 전문용어, 약어 등을 설명 없이 썼는지 체크

2. 내용이 장황하고 초점이 없다면?
- 모호한 표현을 자주 쓰고, 말을 바꿔가며 유사한 내용을 다시 설명한 부분이 있는지 체크

3. 근본적인 문제의식이 보이지 않는다면?
- 기존 관행을 답습하여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했는지 체크

공무원들이 효율적으로 직무 역량과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학습공간!
인재개발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교육이 가능합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