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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작년보다 1,791명 감소한 508,030명 지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2022. 11.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년 대비 1,791명 감소한 508,030명이 지원했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10,471명 감소한 350,239명(68.9%), 졸업생은 7,469명 증가한 142,303명(28.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211명 증가한 15,488명(3.1%)이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1,224명 감소한 260,126명(51.2%), 여학생은 567명 감소한 247,904명(48.8%)이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08,030명 중 국어 영역은 505,133명(99.4%), 수학 영역은 481,110명(94.7%), 영어 영역은 502,247명(98.9%), 한국사 영역은 508,030명(100%), 탐구 영역은 497,433명(97.9%),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74,470명(14.7%)이 선택했다.

국어 영역 지원자 505,133명 중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332,870명(65.9%),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172,263명(34.1%)이다.

수학 영역 지원자 481,110명 중 확률과 통계 선택자는 240,669명(50.0%), 미적분 선택자는 210,199명(43.7%), 기하 선택자는 30,242명(6.3%)이다.

탐구 영역 지원자 497,433명 중 사회·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491,713명(98.9%), 직업탐구 영역 선택자는 5,720명(1.1%)이다.

탐구 영역에서 선택 가능한 최대 과목수인 2과목을 선택한 지원자가 494,641명으로 탐구 영역 선택자(497,433명)의 99.4%를 차지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 491,713명 중 166,922명(33.9%)이 ‘생활과 윤리’를 선택했다.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 5,720명 중 5,480명(95.8%)이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선택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74,470명 중 19,697명(26.4%)이 ‘일본어Ⅰ’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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