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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도로 위의 지뢰 ‘포트홀’ 대처법은?


[맘스타임즈, 함선아기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도로 곳곳을 순찰하던 경찰관은 포트홀을 발견하였는데요!
깊게 파인 포트홀을 차량이 밟고 지날 때에는 핸들 통제가 힘들고, 충격으로 타이어가 찢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경찰관은 즉시 라바콘을 설치하고 해당 부서에 통보한 뒤 임시 보수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수신호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였습니다.

※ 포트홀(Pothole)이란?
냄비(Pot)처럼 생긴 구멍(Hole)의 합성어
빗물이나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도로포장 표면에 발생한 움푹 꺼진 곳!
비가 많이 내린 뒤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서 주로 발생하는 포트홀은 여름철 도로 위의 사고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포트홀 대처 방법은?
- 포트홀 구간을 발견 시 반드시 서행
- 급제동 및 급조향은 자제!
- 포트홀로 인한 차량 파손 발생 시, 비상등을 작동시켜 주변에 알린 후 안전한 곳으로 이동
- 포트홀 주행 후 차량에 이상이 있다면 즉시 점검!
- 포트홀 발견 시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또는 ‘120 다산 콜센터’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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