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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지뢰탐지기-II, 목함지뢰나 발목지뢰도 찾는다!


[맘스타임즈, 함선아기자] PRS-20K 지뢰탐지기-Ⅱ, 이렇게 개발되었다!

◆ 지뢰탐지기-Ⅱ, 왜 필요한가요?
적의 목함지뢰 도발(2015년)에 따른 군 장병의 부상과 해마다 반복되는 장마철 유실 지뢰(M14 발목지뢰 등)로 인한 국민의 안전 불안 상황 속, 현재 우리 군이 운용 중인 지뢰탐지기(PRS-17K)는 노후화로 인한 성능 미흡으로 신형 지뢰탐지기가 필요해졌습니다.

◆ [운용시험평가] PRS-20K 지뢰탐지기-Ⅱ, 어떻게 개발됐나요?
실험실 환경 조건에서의 개별 시험 평가를 완료한 장비를 대상으로 우리 군이 실제로 지뢰탐지 활동을 수행하는 야전 운용 환경 하, 3계절 평가(‘19.12~’20.7.)를 통해 성능과 야전 운용성을 검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 (’20.9.)을 받게 되었습니다.

◆ [전력화 일정] PRS-20K 지뢰탐지기-Ⅱ, 전력화를 넘어 해외 수출로
‘20.12. - 성공적인 연구 개발
‘21.6. - 방산물자 및 방산업체 지정
‘21.10. - 법령에 다른 방산 수의 양산 계약 체결
‘22 하반기 - 소요 군(육·해·공·해병) 순차적 전력화 예정

◆ [해외 수출 활동] PRS-20K 지뢰탐지기-Ⅱ, 전력화를 넘어 해외 수출로
지뢰탐지기-Ⅱ는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해외 유사 장비 대비 우위에 있는 성능과 가격에 대한 자신감으로 각종 전시회[ADEX Korea(’19.), DX Korea(’20.), 사우디 WDS(’22.)] 등에 참여하는 등 해외 수출 및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진출을 통하여 국내 산업의 일자리 창출 등 방산진흥은 물론 국가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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