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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2022년 과학기술분야 진로 특강·상담 운영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의‘찾아가는 진로특강’총 6회 180명 모집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중?고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분야 관련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진로특강(4월~6월 간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총6회)과 진로멘토링(4월~11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총7회)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국립중앙과학관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협업하여 선도적 과학?기술 이슈 및 연관 진로에 대해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블랙홀을 추적하는 사람들','빅데이터가 바꾸는 생명과학'등 총 6개의 특강으로 18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이 직접 찾아가 흥미로운 과학기술분야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진로멘토링은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생(멘토)이 중학생(멘티)에게 최근 과학기술 이슈 설명 시간 및 자유로운 분위기의 진로 상담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항공우주공학, 신소재공학, 전기 및 전자공학,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멘토)이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중학생(멘티)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인재를 육성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라고 언급하며,"이를 위해 국립중앙과학관은 청소년을 위한 과학기술 분야 진로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진로특강 접수는 각각의 특강 교육 일자 4주 전 18시까지, 진로멘토링 접수는 각각의 교육 일자 2주 전 18시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다.

다만, 4월 찾아가는 진로특강에 한해서는 4월 6일까지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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