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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대응…석탄발전기 가동 중지 확대


[맘스타임즈, 함선아기자]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를 대비해 범부처 합동 선제적 총력대응을 실시합니다!

◆ 연중 고농도 발생 가능성이 가장 큰 시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총력대응을 실시합니다.
최근 3년(’19~’21)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3월에 가장 높았으며, 약 30㎍/㎥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습니다.

◆ 첫째, 계절관리제 현장의 실행력을 제고합니다.
- 다량 배출사업장(54개소) 특별 관리
매일 모니터링, 매주 현장점검

- 석탄발전기 가동정지 확대
8~16기 → 17~26기

- 봄철 도로·항만 미세먼지 집중제거

◆ 둘째, 계절관리제 이행을 강화합니다.
- 대형경유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등 확대
운행차 단속 지역 확대 550개 → 1,200개 지점

- 영농폐기물 수거 확대 및 불법소각 방지
영농폐기물 수거 확대 1~2회/주 → 3~4회/주

◆ 셋째,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는 비상저감조치를 강화합니다.
- 수도권 예비저감조치 강화
시행시간 연장: 전일 06시~21시 → 전일 06시~익일 06시

- 공공사업장 가동률 80% 이하로 단축

올 봄, 우리 함께 걷고, 끄고, 외쳐요. 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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