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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오미크론 변이 대응 긴급 조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맘스타임즈, 함선아기자] 정부는 12월 1일 “신종 변이 대응 범부처 TF” 및 “71차 해외유입상황평가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과 국내 전파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 첫째, 해외유입 관리 강화
 해당국가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제외국가로 지정
- 지정국가 : 나미비아, 남아공, 모잠비크,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나이지리아(9개국)

 모든 국가發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조치 강화
-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 및 강화된 격리면제제도 적용

 에디오피아 발 직항편 국내 입항 중단(2주간, 12.4.~12.17.)

▶ 둘째, 변이감시 강화
- 모든 해외 입국 확진자 대상 변이 확인 분석 추가 시행
- 국내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의심 대상은 추가 변이 확인 분석
- 오미크론 변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특이 PCR 분석법 신속 개발
- PCR 검사로도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진단은 가능

▶ 셋째, 오미크론 변이 관련 방역대책 강화
-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에 대해 24시간 내 역학조사 및 정보등록 완료
-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접종완료자도 예외 없이 자가격리 실시
- 격리 및 감시기간 14일로 연장

더 안전한 나은 일상
변이바이러스에도 3차접종(부스터)이 답입니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 등 개인별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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