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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진 차관,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기관코로나19 방역상황 현장점검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5.14. 14:00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기관을 방문하여 방역상황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고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기관 관계자와 훈련수강생에 대해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방역 긴장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화진 차관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직무능력 함양을 통해 국민의 취.창업 등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안정적인 운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기관 관계자에게 시설소독, 손소독제 비치, 정기적인 환기 등과 같은 방역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훈련수강생에게도 마스크 착용, 의심 증상(발열, 기침 등) 발현 시 대면 수업 참여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방역상황 현장점검에 그치지 않고,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기관에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한 방역상황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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