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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1년 성동구평생학습관 2분기 정기 강좌 운영해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서울 성동구 평생학습관(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은 이달 24일부터 ‘2021년 2분기 정기강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모집과정은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인문교양프로그램, 생활문화프로그램, 어학프로그램 등 12개 강좌다.

각 세대별 인생 재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분기 정기 강좌에서는 50대를 위한 ‘퇴직부부를 위한 슬기로운 생활’, 30~40대를 위한 ‘기초경제 · 경매’, 20대 및 직장을 위한 ‘취업준비생도, 직장인도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 등 각 세대별 맞춤형 강좌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성동구 평생학습관은 작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프로그램 전환 운영, 지난해 44개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동구민 1,547명이 참여하였다.

성동구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한 2분기 프로그램은 이달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각 프로그램은 이달 24일부터 7월 초까지 진행되며, 네이버밴드 또는 줌(Zoom)을 통하여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성동구 평생학습관와 성동구 통합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성동구 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시대 알맞은 구민 맞춤형 교육개발을 통해서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평생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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