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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 효과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동부지방산림청에서 1,80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이 산림민원 해결과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어 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민원 해결사’로 불리며, 산림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각종 피해(건축물 내 지장목 제거, 덩굴류 제거 등)에 신속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 처리 업무를 수행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산불확산 요인을 사전제거 함으로써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며, 버려질 수 있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수집하여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숲가꾸기 분야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를 지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악화 상황을 극복하고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관련 산림일자리가 산림관련 민원 해결과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에 실질적 효과를 보이고 있어 향후 지속적 운영과 확대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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