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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다문화·다자녀·한부모 가정 등에 문화체험키트 지원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희숙) 주관으로 다문화·다자녀·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체험’으로 한지공예 체험키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문화체험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등을 위해 한지공예체험‘조각보 사각등 만들기’체험키트를 각 가정에서 배송받아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하여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

문화체험 참가는 5월 12일까지 다문화·다자녀·한부모 가정 70세대를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참가신청서를 동래구 복지정책과 팩스 또는 전자메일로 제출 후 접수 확인하면 된다.

또한, 체험 참가자 공용 밴드를 활용하여 체험과정 및 결과물 등 우수 체험후기를 선정하여 동백전이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체험후기 공유 이벤트도 추진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한지공예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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