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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발급 시작!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강원도는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 여가 생활 등을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카드 발급을 5월3일부터 시작한다. (※ 발급 가능 기간 시군별 상이, 시군 농정부서 확인)

도에서는 시군에서 추천된 대상자 중 22,000명을 확정하였으며, 카드 발급을 위한 바우처 카드 제작, 대상자 전산등록 등 사전절차를 완료하였다.

해당 사업은 ‘15년부터 지원된 사업으로 1인당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며, 올해는 더 많은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업량을 전년대비 17,725명에서 4,275명(전년대비 24% 증가) 확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신청서 상 기재한 농협은행 및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강원도 내 문화, 취미, 여행 관련 39개 업종에서 연말까지 사용 할 수 있다.

강원도 이영일 농정국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지속으로 힘든 시기에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여성농업인 삶의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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