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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경기도형 긴급복지 제도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을 연계하여 위기상황 해소기반 조성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동두천시는 4월 29일 경기도형 긴급복지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형 긴급복지는 실직, 폐업 등 갑작스럽게 발생한 가정 내 상황으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거나, 중한 질병으로 입원 및 수술을 해야 하지만, 의료비를 납부할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한 최후의 안전장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는 2021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운영과 비대면 중심의 위기가구 홍보활동을 통해 경기도형 긴급복지 대상자를 찾아내고, 46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연료비 등을 지원했다.

한편, 경기도형 긴급복지는 동두천시민 중 위기상황과 소득 및 재산이 모두 기준에 적합할 경우(중위소득 100% 이하, 일반재산 3억3천9백만원 이하, 금융재산 4인 1,712만원 이하)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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