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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웃음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에 최선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김천시는 지난 4월 23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구에 민관이 협력하여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회의는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동부초등학교,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지좌동 맞춤복지팀, 마을통장 등 관계기관 13명이 참석하여 아동방임 가구에 대한 양육환경 조성과 부모의 정신건강, 주거환경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대해 실태를 공유하고 기관별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 복지담당자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여러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 지원으로 웃음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민관 복지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위기가정에 대한 현장중심의 통합사례관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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