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성북구 돈암2동, 직능단체들이 함께하는 코로나 19 지역감염 대응 합동방역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성북구 돈암2동주민센터에서는 코로나 19의 지역감염 제4차 유행에 대비하는 방안으로 자율방재단, 마을안전협의회 등 직능단체 합동방역을 15일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구석구석에 살균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산에 대응하는 방역을 실시했다.

돈암2동 자율방재단, 마을안전협의회 등 직능단체원들은 매일 코로나 19 감염이 600~700명으로 지역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직능단체원들이 자진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 안전을 생각하는 방역봉사로 코로나 19 지역 감염 대응에 나선 것이다.

돈암2동 자율방재단에서는 매주 목요일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어린이집 등을 돌며 중점적으로 살균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작업을 하면서 지인들을 만나면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코로나 19 지역 감염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봉사활동으로 코로나 19 지역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선거가 끝 난지 얼마 되지 않아 자칫 주민들의 마음이 느슨해져 코로나 19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주민들을 위하는 직능단체원들의 방역 봉사 활동으로 코로나 19 지역감염 예방에 성과를 내고 있다.

직능단체 합동방역에 참여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 19 지역감염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라 지속적이며 주기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 19 지역감염이 차단되길 바라며, 지금까지 방역봉사에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원께감사를 드린다.”며“오늘 합동방역으로 코로나 19 지역감염이 감소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며, 방역작업으로 주민들의 코로나 19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