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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21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연다

위기 사회를 지키는 여성들, 변화를 이루는 여성리더십 등 주제로 강연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서대문구가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2021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인권을 선언했던 ‘여권통문의 날’에 대해 알아보고, 근대 여성들의 주체적인 삶을 통해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리더십과 성장에 대해 살펴본다.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권통문의 날에 살펴보는 근대 여성(5/4) ▲코로나19 시대, 위기 사회를 지키는 여성들(5/11) ▲변화를 이루는 여성리더십(5/18) 등 총 3회의 강의가 각각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대문구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가 주관하며 강의별로 선착순 100명씩 참가자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이달 30일까지 인터넷(https://forms.gle/j7GPgNWbN6Hmnaws5 )이나 전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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