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광주 동구는 전일생활문화센터 245생활문화방송 ‘오로지 광주쇼’에서 ‘장애인의 날(4월 20일)’특집으로 광주지역 소재 복지관 소개와 관련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245생활문화방송은 지난해 10월 13일 전일생활문화센터(전일빌딩245 4층)에서 광주시민을 위한 문화서비스 콘텐츠 개설식과 함께 유튜브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현재 1,450명의 시민들이 구독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화요일 오후 2시 시민소통방송 ‘오로지 광주쇼’와 목요일 오후 2시 광주의 노래를 이야기하는 ‘광주 노래이야기’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오로지 광주쇼’는 전문MC인 신조한, 최유랑과 함께 광주 문화·복지 관련정보는 물론 각양각색의 광주시민을 만나보는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 중이며 공중파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미를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245생활문화방송이 짧은 기간 동안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광주다움을 표현하고 시민문화생활 발전을 견인하는 방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전기사 :안성시, 미라클 프로젝트로 저소득 대학신입생에 학업비 지원
다음기사 :익산시, 시각장애인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