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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을 위해 복지 취약지 집중 방문

쪽방촌, 여관, 모텔 등 기초생활수급자 밀집지역 87개소 방문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양평군 양평읍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장기투숙객과 기초생활수급자가 밀집되어 있는 쪽방촌, 여관, 모텔 등 87개소를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상담 및 홍보를 진행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생활밀착형 편의점 및 마트 등 61개소를 방문해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전단지를 나눠주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개월마다 복지사각지대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해 현장방문, 전화, 우편 등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복지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40개리 76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 홍보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공공기관 8개소에 행복돌봄 우편함을 설치해 주민 신고를 받고 있으며, 민원실 전입신고서에 안내 문구를 첨부해 주민 홍보를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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