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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구청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 일사편리 서울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금천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 토지인 19,223필지에 대해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 동주민센터 또는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주민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홈페이지 ‘부동산 가격민원’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의견제출 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5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하게 된다.

한편, 구는 법정기간 외에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제출할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365’인터넷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종합민원→부동산민원→개별공시지가→의견/이의신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성욱 부동산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공시지가를 기간 내에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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