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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주 위원장, “광역교통 서비스,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발족 2주년 맞아 26일 민간위 주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광역교통 발전방향 논의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최기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발족 2주년 즈음하여, 3월 26일 서울에서 대광위 민간위원회를 주재하였다.

최기주 위원장은 대광위의 서비스, 행정, 수단, 요금, 교통과 토지이용, 데이터 및 기술의 통합 기능을 소개하고, 수도권 교통수단의 효율성 제고, 비수도권의 광역서비스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2019년 광역교통 2030, 2020년 버스(Bus)·환승(Transfer)·시스템(System), 2021년 법정계획, 코로나-19 이후의 광역대중교통 회복 등 최근의 주요 과제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또한, 2021년도 대광위 업무추진계획‘ 보고와 ’광역교통 데이터 현황 및 활용방안‘에 관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발표와 토론도 이루어졌다.

최기주 위원장은 “대광위는 국민이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한 광역대중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광위 민간위원회 개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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