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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길, 중국에서 아리랑그룹으로 데뷔한 북경의 임재범


[맘스타임즈, 최연우기자] 중국의 임재범 김윤길 중국에서 아리랑그룹으로 데뷔한 북경 임재범 김윤길씨가 20일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김윤길은 2002년 중국에서 아리랑그룹으로 데뷔하였으며 2013년 중국에서 방송한 '보이스 오브 차이나 시즌2'에서 톱4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9년에 한국에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20년에 방송한 '탑골 랩소디'와 2021년'트롯 전국체전'에 탑14라는 성적을 거두며 또 한번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김윤길은 북경 임재범으로 불린다. 그의 목소리와 감정 등에서 임재범이 보인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김윤길은 본인의 노래와 경연에서 부르는 노래들을 직접 작곡 편곡하는 것으로 알려저 더욱 그의 음악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27일날 '불후의 명곡'에서 부르는 노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또한 김윤길이 직접 편곡하였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는 무대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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