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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지역경제 이끈 중소상공인 격려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역량 집중하겠다”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25일 오후 6시 더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녥년 강서구상공회 총회’에 참석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헌신한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선 ▲2020년도 사업추진 실적 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선출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진행된 표창장 수여식에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에게 각각 서울시장, 구청장, 서울상공회장, 강서구상공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경제 회생과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해 주시는 중소상공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고용유지 지원과 일자리 창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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