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성시, 장애인복지관 장애아동 조기교실 및 개별화교육 이용자 모집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만5세 이하 장애아동 조기교실 및 개별화교육(해뜸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기교실은 특수교사 1명이 4명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회관계, 의사소통, 신체운동, 예술경험의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진행한다.

조기교실과 병행되는 개별화교육은 조기교실 수업에서 부족했던 인지개념을 형성하며, 개별 시행교육(DTT)을 통한 기초학습능력 향상으로 장애아동이 어린이집, 유치원의 장애통합 상황에서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18개월부터 5세까지의 장애아동으로, 조기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개별화교육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조기교실과 개별화교육은 두 교육이 병행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단일 프로그램 신청은 불가능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아동의 보호자 및 가족은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개별상담 및 진단․평가 과정 이후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