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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호4가동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해졌어요!

금호4가동 자율방재단과 4인1조로 통학로, 교통시설물 점검 등 해빙기 안전 점검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서울 성동구 금호4가동에서는 지난 3월 8일 자율방재단 회원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해빙기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비해 지역 내 학교 통학로, 급경사지, 석축․담장 등을 점검했다.

해빙기 개학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통학로 상의 보도, 핸드레일, 교통시설물 등을 점검하여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함께 지역 내 급경사지, 석축․담장 등의 파손, 누수 등을 확인했다.

4인 1조로 편성하여 점검하여 경미한 사항은 즉각 개선 조치, 보수가 필요한 보도 블록 및 침하 5건, 이면도로 아스팔트 파손 4건은 관리 부서에 정비를 요청했다.

또한 지역의 재난, 안전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성동구 알리미를 홍보하여 안전 점검과 더불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고 및 빠른 상황 대처를 가능하도록 했다.

김용중 금호4가동장은 “활동에 참여한 자율방재단 단원 및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해빙기 보도 집중 점검 등 수시 안전 점검으로 구민 안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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