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서울특별시 구로구 는 지난달 16일 태평로건설(주)의 후원을 받아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에 공기살균기 4대를 전달했다.
동별로도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달 24일 구로신용협동조합은 구로5동 저소득층 50가구와 구로2~4동·오류2동·수궁동·신도림동·항동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백미 10kg씩을 전했다.
같은 날 오류1동여성자율방범대는 오류1동장학회에 30만원을 지원했다.
23일 고척2동 차오름태권도는 아이들이 직접 모은 라면 1,100봉지를 저소득 주민 50명에게 전달했다.
단체와 기업들도 나눔에 동참했다.
이달 15일 참튼튼병원, (사)더불어함께 새희망이 각 500만원, 1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남교회가 500ml 생수 2,060개, 4일 한국전력공사 구로금천지사가 4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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