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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컬러테라피를 적용한 민원실 조성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광진구 구의3동주민센터가 민원실에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심리적 안정을 주는 색상으로 민원 창구를 조성했다.

먼저 복지 민원 창구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 가림막에는 자긍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노란색’을, 대형생활폐기물 민원 창구 가림막에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돕는 ‘초록색’을 적용했다.

또 같은 색상이 적용된 민원 창구 안내판을 설치해 주민들이 민원 창구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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