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하세요!


[맘스타임즈, 최영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3월1일부터 시작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가 새희망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수원시청소년재단 등의 참여와 지원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민원업무와 재난기본소득 출입구를 분리하여 운영하고 신청일 5부제에 따른 신청대상 해당 여부를 확인 후 접수 중이다. 또한, 체온측정 및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되고 있다. 매교동은 3월 1일을 기준으로 신청대상자 5,981명 중 4,496명인 75.2%가 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제2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 간 사용 가능하다.

이주철 매교동장은 “제2차 경기도재난소득이 지역경제가 활성화와 우리의 삶이 멈추지 않고 일상을 되찾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희망해 본다.” 라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